'상금 + 보너스 98억원' 티티쿤, 세계랭킹 5위↑... 인루오닝 2위, 리디아 고 3위
'상금 + 보너스 98억원' 티티쿤, 세계랭킹 5위↑... 인루오닝 2위, 리디아 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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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틱쿤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6.59점을 획득했습니다.
티티쿤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22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직후 달성한 세계 3위입니다. 이번 5위는 올해 그의 개인 최고 순위입니다.
티티쿤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나폴리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LPGA 투어 정규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습니다.
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우승자는 여자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 상금은 6,059,309달러입니다.
또한 '아이온 리스크 리워드 챌린지' 부문 1위 보너스 100만 달러는 최종전을 앞두고 19일 새벽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포함해 올해 LPGA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705만 달러(약 98억 7천만 원)에 달합니다.
최종 라운드 마지막 두 홀에서 패한 준우승자 엔젤 인(미국)은 세계 랭킹 19위로 15계단 상승했습니다.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 랭킹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리디아 고에 이어 단독 4위를 차지한 인 루오닝(중국)도 한 계단 상승한 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그 영향으로 지난주 세계 랭킹 2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세계 랭킹 4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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